북유럽 국가들이 러시아가 미사일 전력 증강을 감시중

북유럽(Nordic) 국가들이 러시아 북해함대와 북극권 주요 전투부대의 주둔지인 중무장한 콜라반도에서 러시아가 미사일 시험을 늘린 것에 대해서 감시망을 확대하고 있다.

콜라반도를 감시하는 북유럽 감시망의 증가는 북극(high north)에서 러시아의 실사 군사훈련이 늘어나면서 촉발되었고,  나토 회원국 노르웨이의 국경과 가까운 곳에서 늘어났다. 이 훈련들은 대공, 대지 그리고 대잠 미사일 모의 발사도 포함되어 있다.

4월 북해함대 소속 Pyotr Velikiy와 Marshal Ustinov는 노르웨이 Lofoten 군도 북쪽에서 미사일 발사시험을 했다. 5월에는 Severomorsk함이 노르웨이 북부 해안과 가까운 러시아 수역에서 미사일과 중거리무기를 시험했다.

러시아의 4월과 5월의 북극 기동 훈련에는 Kinzhal(나토코드명 SA-N-9 Gauntlet) 대공미사일의 시험 발사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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