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음속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격과 방어를 혼합해야 한다

다음주,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열리는 연례 심포지엄에서 미사일 방어 커뮤니티가 모여 미국의 미국의 미사일 방어 노력을 새로와진 러시아와 중국의 도전에 적응 시킬지 고민할 예정이다. 그들의 논의의 핵심은 발전한 극초음속 위협의 출현과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모여져있다.

지난 몇년간, 미 국방부는 각 군별로 이미 수십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여 자체적인 극초음속 타격 미사일을 개발하면서 공격적인 극초음속 무기 개발에 초첨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극초음속 대응 임무는 놀랍게도 최근 국방예산에서 적은 예산을 받았고 중단되기도 하면서 단기적으로 변동이 있었다. 극초음속 타격 미사일 조달을 책임지고 있는 일부 주요 군 관계자들은 극초음 미사일에 대한 방어는 너무 어렵기 때문에 시도조차 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 근시안적인 접근은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의회에서 새로운 센서, 요격체, 그리고 첨단 지휘통제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하여 극초음속 미사일 방어를 옹호하겠다고 한 것과 상충되는 것이다.

극초음속 위협에 대한 대중의 논평은 다소 과장되어왔다. 그렇다, 극초음속은 - 음속의 다섯 또는 여섯배 이상 - 빠르지만, 많은 탄도미사일보다는 느리다. 공기역학적인 기동은 예측하기 어려운 비행경로를 만들지만, 이것은 또한 대기 마찰이 탄도 재진입체와 수행할 수 있는 디코이를 제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스트된 활공체는 스크램제트 순항미사일이든 기동이 가능한 준탄도 미사일이든 극초음은 복잡한 대공방어의 도전이지만, 그렇다고 해칠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초음속의 전략적 의미는 상당히 현실적이다. 오늘날의 패트리어트, THAAD, 그리고 이지스 방어망은 공중 및 탄도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미국 항공모함 그룹과 지상군을 보호한다. 이러한 방어망을 돌아가거나 그 밑으로 들어가도록 설계된 극초음속은 우리의 광범위한 방어 목표와 동맹 체제를 손상시키는 더 정교한 수단이다. 미국이 극초음속 타격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따라잡더라도 미국의 항공모함과 전진기지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능력이 미국을 밀어낼 것이다. 그들은 확실히 미국 본토를 겨냥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더 긴급한 위협은 지역적이다. 수동적 방어는 거기까지다. - 배는 그렇게 빨리 갈 수 없고, 공군기지는 움직일 수 없다. 능동 방어는 균형잡힌 전략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첫번째 우선순위는 우주 센서층이다. 탄도미사일과 다르게 극초음속 미사일은 더 낮은 고도에서 비행하고, 고도를 변화시키며, 보기 어렵고, 불확실한 비행 경로로 비행한다. 현재의 조기경보위성은 부스트 활공체의 발사를 탐지할 수 있지만, 글라이드 단계에서는 이를 추적하기 적합하지 않다. 오늘날의 지상형 탄도미사일 레이더는 일단 수평선을 넘으면 무기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우주 센서만이 극초음속 미사일의 처음에서 마지막까지 화력통제 품질을 갖춘 추적을 제공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최근 예산 요청은 우주센서에 대한 그들의 헌신에 있어 다소 미온적이다. 미 행정부의 2020 요청은 사실상 이 프로그램을 폐기했고, 미사일 방어국은 2년 연송으로 우주센서층을 예산투입이 필요한 (미해결된) 우선순위 1순위로 꼽았다. 고맙게도, 미 의회는 올해 개발에 착수하기 위해 MDA가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도록 1억8백만 달러를 재배정하기 위한 과정에 있는 것 같다.

극초음속 방어의 두번째 요소는 요격이다. 기존 요격체들이 개선될 수 있지만, 에스퍼 장관은 임무가 중점을 두는 열과 고기동 환경에 더 잘맞는 새로운 요격체를 개발해야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MDA의 2020년에 세번째 미해결 우선순위 - 극초음속 방어를 위한 7억2천만 달러 - 는 금년에 복구될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2021년 예산에는 복구되어야 한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도 잠재적으로 순항 단계에서 극초음속 위협을 목표로 하거나 말기에 이를 방해할 수 있지만, 임무의 복잡성은 운동 및 비운동 효과 모두를 필요로 할 것이다.

가장 어려운 요소는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지휘 통제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것이다. 장거리 극초음속 활공체는 장거리를 건너 대륙과 여러 전투사령부를 넘어갈 수 있다. 더 나은 요격체와 적절한 센서층이 있더라도, 정보와 화력통제 솔루션을 개발되어야하며 신속하게 지휘관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지휘통제, 전투관리 그리고 통신 네트워크(C2BMC)의 지원을 받는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이런 구조의 기초가 될 수 있지만, 보다 극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이다.

극초음속 시대의 도래는 러시아와 중국이 세계에서 미국의 힘의 투사에 대항하려는 노력이다. 최근 국방부의 극초음속 타격에 대한 집중은 필요하지만 불충분하다. 의회 지도력과 2021년 예산을 모아서 극초음속 타격과 방어의 보다 적절한 혼합으로 균형을 조정하는 것은 현재는 실패했다.

* 극초음속에 대한 일반적인 논평에 대한 반론이 북괴의 새로운 무기에 대한 일부의 떠벌이식 과잉 반응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비행궤적을 낮게 가져가면 일반적인 탄도곡선을 그릴때보다 속도는 떨어집니다. 물론 고도는 낮죠. 그러나, 고도가 낮다고 탐지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보다 높은 곳에서 탄도탄을 추적할 능력이 필요해집니다. 그 센서들의 네트워크화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