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서 분쟁 발생할 경우에 미 공군 급유기와 수송능력 부족에 대해서 우려

공중급유기와 수송능력이 부족하고 태평양의 먼거리는 미 공군에게 만약 이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태평양공군(PACAF) 책임지역(AOR)은 지구 표면의 53% 그리고 16개 시간대를 포함한다. 이 지역에는 알래스카에서 하와이, 일본에서 다른 아시아내 미 국방부 시설에 이르기까지 8개 공군기지들이 있다.

미 공군은 지난 20년간 화물기와 급유기가 부족했고 특히 보잉 KC-135R 스트라토탱커와 맥노넬더글라스 KC-10A 익스텐더 급유기의 영량이 부족하다. 항공력 전문가에 의하면, 록히드마틴 C-5M 슈퍼 갤럭시, 보잉 C-17 글로벌마스터 III, 록히드마틴 C-130J 허큘리스와 같은 화물기도 부족하다.

미 공군협회 미쉘 연구소 항공력 연구(Air Force Association's Mitchell Institute for Airpower Studies)소장인 Doug Birkey는 7월 31일 제인스에게 태평양에서 충돌이 일어나면 배는 격침되기 쉬워서 항공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능력의 부족은 미 국방부에게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기에서 기본 보급품 또는 연료에 이르기까지 항공기와 사람들을 사람들을 유지하기 위해 전장으로 흘러들어가야할 엄청난 양의 물자가 있고....엄청난 수요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매우 집중적으로 실어날라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