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계 일간지가 이스라엘이 이라크내 이란 목표 공격에 F-35 사용했다고 보도

이스라엘 공군이 이라크내 이란 목표물을 공격하기 위해 첨단 F-35i ‘Adir’ 스텔스 전투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에 위치한 아랍어 신문 Asharq Al-Awsat는 익명의 서방 외교관들을 인용하여, 이스라엘이 지난 한달간 두 번에 걸쳐 바그다드 북동부 Camp Ashraf의 무기와 미사일을 저장한 이란 창고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7월 19일에도 이 기지는 이스라엘의 F-35i Adir 전투기에 의해 공격받았다. 이 기지는 일요일에 다시 공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이스라엘이 공격하기 직전 이란제 탄도미사일이 기지에 전달되었다고 했다. Al-Arabiya에 의하면, 이번 공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와 헤즈볼라 테러리스트가 죽었다.

이스라엘의 두번째 공격은 일요일 바그다드 북동부 Camp Ashraf의 이란 고문단과 탄도미사일 선적을 목표로 했다.

이스라엘군 대표는  Al-Sharq Al-Awsat 신문의 보도에 대해서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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