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KC-46A 시험기체인 767-2C 감항인증 비행 재개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s-412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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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보잉 KC-46A 페가서스 시험기체가 지난주 목요일 워싱턴주 상공에서 4시간 30분간 감항인증 비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MD-1으로 알려진 767-2C 기체는 작년 12월에 에버렛의 Paine 비행장에서 시애틀의 보잉 비행장까지 첫 비행을 했다. 회사 대변인은 이번 감항인증 비행을 통해 항공기의 처리 품질과 기능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Ramey 대변인은 "EMD-1의 다음 비행은 공중급유붐과 윙포드를 장착하고 이루어진다"면서 "이들 비행은 계획된 767-2C 감항인증 절차의 일부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목요일의 비행은 보잉 비행장을 떠나 에버렛의 비행장에 착륙했다.
공중급유용 붐과 주익 공중급유포드(WARP)를 장착한 첫 비행은 몇주안에 있을 예정이다.
Ramey 대변인은 이번 비행은 일정이 몇달 지연되어 금년 늦여름에 있을 첫 KC-46A 급유기인 EMD-2 시험기체의 첫 비행과 혼동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보잉은 냉전초기부터 운용되어온 KC-135 급유기를 대체할 차세대 급유기를 위한 엔지니어링 제작 및 개발(EMD) 단계의 일환으로 4대의 시험기체를 인도하게 된다.
Ramey 대변인은 회사는 두대의 767-2C와 두대의 완전한 KC-46A 구성을 갖춘 기체 등 네대의 EMD 기체가 금년에 비행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보잉은 2017년까지 전투준비를 갖춘 급유기 18대를 2017년까지 인도하고 2027년까지 총 179대의 KC-46A를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
빅맨 2015.06.02. 23:31
F35a 처럼 섣불리 결정해서 문제가 많은 기체를 도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린 도입하는 기체가 나쁘던 좋던 더이상 개량도 추가 도입도 할 예산이 어뵤는 나라여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