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네이비씰 팀 7 소속 F소대 대원 전원이 군 기강 문란으로 긴급 체포
출처 | https://edition.cnn.com/2019/07/24/polit...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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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3일 독립기념일날 이라크에서 주둔중인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 팀 7 소속 F(폭스트롯)소대 전원이 군 기강 문란 행위로 긴급체포 되었습니다. 이들은 독립기념일 기념 파티를 하면서 금지된 주류(술)를 반입하여 먹었고(이슬람권은 음주에 엄격하여 음주가 금지) 부대내에 있던 여군 1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최악의 군기강 문란 행위로 전원 긴급체포 되어 본토 미국의 샌디에이고시티(네이비씰 본부가 있음)로 송환되었습니다.
지나가는행인 2019.07.26. 23:09
남자들에게 술을 금하면 저렇게 되는군요.
군인들이 저래야 되었는지 참, 그렇습니다.
지나가는행인
이슬람권은 워낙 음주에 대해서 강하게 대응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하니 잘못 마시다가는 감옥살이를 매우 길게 하거나 심지어는 사형도 가능한 곳이죠. 저 사람들이 워낙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약물(특히 마약)도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근데 술먹는건 이해하지만 왜 여군에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는 이해할수없습니다 저건 용서못해요
지나가는행인 2019.07.26. 23:20
시에라델타
모처럼 긴장풀고 술을먹으니 본능이 나온지도요.
술이란게 참 적당히 먹어야 되는데, 대놓고 부어라마셔라 하면 남자는 짐승이 되죠.
군인들이 저랬으니 망조가 들었다고 해야 할듯합니다.
얼마나 망신을 들었을까요. 간부들도 어려울듯요. 위쪽에서는 저런지 모른걸까요?
지나가는행인
미해군이나 네이비씰 애들이 각군인들이 찾는 bar에서 가장 쌈질을 많이 하기로 소문났던데 저기서도 저런다니 참 말세군요. 그런데 계속 인원을 유지하기위해선 그런 양아치 같은 녀석들을 계속받아줘야한다니 그것도 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