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정밀타격미사일의 첫 비행시험이 연말로 연기

미 육군의 LRPF 현대화를 책임진 책임자에 의하면, 미 육군 ATACMS 교체를 위한 첫 비행 시험이 연말까지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한다.

레이티언과 록히드마틴이 2023년 처음 배치가 예상되는 미 육군에 미래 정밀타격미사일(PrSM)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7월 18일 CSIS에서 LRPF 교체기능팀을 이끌고 있는 John Rafferty 대령은 각 벤더의 미사일이 뉴멕시코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금년 여름에 첫 비행시험을 통과해야했지만,  현재 11월과 뒤이어 12월까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각 벤더는 별도로 시험을 할 예정이다.

지연의 이유는 사거리 문제 또는 미국이 10일 안에 INF 조약 탈퇴를 준비하면서 육군이 PrSM의 사거리 요구를 499km 너머로 연장시킬수 있다는 것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사거리 문제나 가능한 조정 때문은 아니다.

INF 조약은 미국과 러시아가 500~5500km 범위내에서 모든 핵과 재래식 지상발사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을 제거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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