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특수부대를 위한 레이저 표적 지시기 심 박동 센서 기술 개발
출처 | https://www.technologyreview.com/s/61389...seRelw3_k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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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숨어있는 적들의 심박동수를 레이저 표적 지시기+센서로 찾는 기술을 특수부대를 위해 개발했습니다. 최대 200m 안까지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톰 클랜시 소설 중에 레인보우 식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비슷한 물건이 나왔었더랬죠. 소설 속 이야기가 실제로 나오는 시대가 됐군요ㅎㅎㅎ
firearmblog에서 이걸보고 톰클랜시 레인보우식스가 현실화 되었다고 얘기했습니다ㅎㅎ.
허허 미국은 항상 몇세대는 앞서는군요
과거 에이리언2의 위치 감지기(모션 트랙커) 수준보다 더 작은 녀석으로 나오는게 더 무섭습니다. 제임스 카메론도 이런 생각은 못했네요
재난 구조용으로 이용될수있겠군요.
적을 찾는용도 뿐만이 아닌 재난현장속 생존자를 찾기도 가능할겁니다
<레인보우 식스>에 나오는 심박수 감지해 적군 수 파악하는 장비를 이제 실제로 볼 날이 멀지 않았네요.
소설 게임 모두 등장해 레인보우 식스의 독특함을 배가시켰었죠.
민간에서 쓰게 되면 건물 붕괴나 지진 등으로 매몰된 생존자 탐색하는데 유용할것 같습니다.
모던워페어2의 하트비트센서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는데 그게 진짜로 나올줄을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제 그럼 하트비트 재머도 나오겟네요, 레인보우 식스가 대단하긴 햇네요
톰클랜시의 소설은 거의 대부분이 이뤄지더군요. 정말 테크노스릴러 장르의 대부 답습니다.
원문을 읽어본 바로는 이것도 레이저의 직접광을 쏴서 반사되는 것을 가지고 측정하는 거라, 엄폐되거나 건물속에 있는 경우는 안됩니다. 그리고 정면을 바라 보아야 심장을 겨눌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유용한 측면은 많을 것 같군요.
아직은 프로토타입이고 계속계속 발전해 나갈것이지만 정말 기술의 발전은 무섭다는생각이 들더군요. 칠흑같이 어두운곳, 눈보라,모래폭풍이 몰아쳐서 시야가 제한되는곳에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