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방어국 소속 고고도 감시기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목격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미사일 방어국(MDA)가 운용하는 개조된 걸프스트림 II 항공기(N178B c/n 125 and N74A c/n 36)가 목격되었다.

항공 애호가 Markymark는 앵커리지를 방문했을 때 걸프스트림 에어로스페이스가 설계한 쌍발 비지니스기의 독특한 버전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오클라호마 Tulsa에서 고고도 관측 플랫폼으로 사용되는 미사일 방어국의 개조된 걸프스트림 II N178B가 오늘 저녁 Ross Aviation에 주기되었다"고 올렸다.

고고도 관측 플랫폼으로 사용되기 위해, 이 걸프스트림 II는 EO/IR 센서를 수용하는 대형 전면부 도살(dorsal) 페어링이 더해지는 개조를 받았다. 이 항공기는 최대고도 45,000피트, 항속거리 3,000nm 그리고 순항속도는 460kts다. 이 항공기는 각각 11,400lb 추력을 낼 수 있는 롤스로이스 Spey 엔진 두개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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