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수리온 이어 국산소형헬기 개발 호조 “시제품 1호기 최초비행 성공”

아닌데요. 그렇게 떠드는건 모 동전을 비롯한 사람들이고 그런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습니다.

그나마 엔진이라도 바뀌고 ROC에 따라서 탑재 연료량을 조정한 수리온이라면 억지라도 쓰겠지만,

LAH/LCH는 엔진도 계열형의 신형이라서 크게 차이가 날 부분도 없습니다.

국내 인터넷을 근거 삼으셨다면 **위키와 모 밀덕 사이트 잠깐 비방 유행일듯 싶고 다른 곳에서 보셨다 해도

유튜브와 남초 커뮤니티 등 다른 곳까지 당시 분위기를 주도한 특정 밀덕이 그거 물고 늘어졌던게 정설인 양

퍼져나간 겁니다.

LAH 막연한 비방에 꽂힌 방구석 밀덕이 논쟁에서 밀린 후 나무위키로 이동해서 해당 항목을 붙들고 있는 거지요. 

결국 **위키 조차 EC-155 스펙시트 대강 베껴쓴 걸 뒤늦게 인정하고 EC-155근거 추정치였음을 괄호쳐서

밝히고 있는 판이고 사적인 감정이나 편견이 섞인 평가도 근거는 못 대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로 봤을 때 항속거리 줄였다는 주장도 이미 스리슬쩍 고쳐놨습니다. 

다른 정상적인 편집자들이 보다보다 나서서 고쳐주신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설령 무장 부분이 기대치보다 줄었다해도 코브라 장기 운용 결과 기체 수명 중반부부터 4연장 토우 런쳐 절반씩만

채워야했던 경험이 반영된 걸로 봐야 합니다. 오히려 엔진 파워 여유는 동급 경공격 헬기 중 상위권에 놓여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