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러시아 전투기 PAK-FA: 파일럿과 "날으는 로봇"

T-50

새로운 러시아 전투기 PAK-FA: 파일럿과 "날으는 로봇"

http://ria.ru/defense_safety/20150525/1066298845.html
http://vpk.name/news/132540_Noveishii_rossiiskii_istrebitel_PAK_FA_letayushii_robot_s_pilotom.html

모스크바, 5월 25일 ─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 5세대 전투기 T-50 (PAK-FA) 는 실질적으로 파일럿이 기체의 구성 부분 중 하나인 "날으는 로봇" 입니다. 콘체른 《무선전자 기술》 제1부총재 고문 블라디미르 미헤예프가 리아 노보스티에 전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새로운 전투기의 양산은 2016년 개시되어야 하며, 현재 비행 시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세계에서 단 하나의 국가 ─ 미국만이 5세대 전투기 F-22 와 F-35 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복합 재료와 혁신적 기술의 사용, 기체의 항공역학적 요소, 엔진의 특성은 PAK-FA 에 전례없이 낮은 전파탐지, 광학 및 적회선 신호 수준을 제공합니다.

"PAK-FA ─ 이는, 파일럿이 파일럿으로의 기능을 뛰어넘어, 비행 장비 구성 부분의 하나가 되는 특정 수준의 날으는 로봇입니다. 이는 파일럿의 반응이 통제 회로에 포함됨을 뜻합니다." -미헤예프가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PAK-FA 는 또한 "스마트 스킨" ─ 조종 기능에 더하여 실질적으로 기기와 블록의 역할을 수행하는 회로를 가진 "스마트" 기체입니다.

"익단, 주익, 다른 곳에서 ─ 능동 방위 스테이션 《기말라이》 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날개에 위치하며 단지 비행 특성 뿐 아니라, 전파탐지 안내 교란을 제공하는 방호를 제공합니다." -에이전시 대담자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PAK-FA 의 높은 비용은 러시아 연방 공군을 위한 본 기체의 대규모 구입을 꺼리게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 국방차관 유리 보리소프에 따르면, "PAK-FA 형태의 예비분보다 "4+" 전투기 (Su-30 및 Su-35) 로부터 모든 가망성을 끝까지 끌어내는 것이 낫습니다".

국방부는 처음에 10기의 PAK-FA 를 구매하고 군에 개발을 위해 인계한 뒤, 60기의 2회분을 구입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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