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장성이 예산 삭감이 미국이 적과 싸울 능력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

미 공군 사령관인 Mark Welsh 장군이 미국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방예산 삭감이 당장은 생각하지 못하겠지만 미국의 적에 대한 공중 우세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Welsh 장군은 버지니아주 Langley 공군기지를 일 동안 방문한 동안 "중국과 러시아는 향후 3~5년동안 능력을 배치할 좋은 예들이다 : 만약 그들이 제대로 간다면, 현재 우리가 가진 많은 영역에서 그들이 뛰어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3~5년내에 현재 우리가 램프위에 앉아있는 우리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F-35는 한세대 앞서 있고, F-22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모든 분야에서 앞서지 못할 것이다. 간격은 좁혀지고 있다."

작년 10월 시리아에서 ISIS에 대항하여 첫 야간 공중작전을 하기전까지 F-22는 전투에 사용된 적이 없다. 그 전투기는 스텔시하고, 음속의 거의 두배로 날 수 있으며 Fox 뉴스는 F-22가 지금까지 시리아에서 벌어진 항공작전을 주도했다고 보도했다.

장군은 "내 생각에 당신들은 F-22가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봤다고 생각하지만, 당신들은 분명히 그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보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1976년 미 공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군은 미래를 우려했다.

장군은 "지금부터 8~10년뒤, 우리는 50여개국이 오늘날 러시아와 중국의 최고급 전투기를 사용하는 것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난당한 미국 기술이 얼마나 많이 러시아와 중국의 혁신을 만들었나 라는 질문에 장군은 미소를 지었다.

장군은 Fox 뉴스와의 인터뷰동안 "당신이 당신 산진을 볼때 "가장 익숙한 사람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산 삭감은 전투기들을 더 조정하게 만들었다.

장군은 "우리는 20만명 가량이 현역에 있었다. 그중 40퍼센트 이하가 1차 걸프전을 치뤘다. 이것은 공군에 극적인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감축을 중지하고 현역부대의 크기에 맞는 레드라인을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