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폴란드 업체의 위장망을 공동생산하기로

우크라이나 UKROBORONPROM 와 폴란드 LUBAWA SA가 신형 위장망을 우크라이나군에서 시험할 예정이다. 합의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는 이들 제품들의 명칭 단위로 공동생산할 계획이다. 폴란드 회사는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생산, 기술제공, 전문지식과 금융에 대한 투자 준비가 되어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월 11일 우크라이나군 "Desna" 제 169 지상군 훈련장 시험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무기 전시회 동안 이들 방어장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Poroshenko 대통령은 군이 LUBAWA SA의 제품을 구입하고 시험할 것을 지시했다. 시험결과에 따라, 이들 품목들은 UKROBORONPROM 기업의 한 곳에서 폴란드 업체와 협력하여 생산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다영역 위장망은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시험을 통과한 첫번째 아이템이다. 기술적 특성에 따르면, 이 제품은 우크라이나에 유사제품이 없다. 이 도구는 효과적으로 자연환경을 복제하고, 정찰 장비로 부터 높은 방어를 제공하며 물체에서 발산되는 열을 85%까지 줄여준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군은 이 장비를 테스트하기 위해 초청했다.

* 북한 특수부대 등이 우리 광학정찰장비에서 숨기 위한 아이템 발굴에 혈안이 되어 있을테니 저 제품에 관심을 가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