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부총리, 북극권 군사력 강화 움직임에 대한 서방의 우려를 일축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2792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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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부총리가 북극에서의 군사활동 증가에 대한 서방의 우려를 "전차에게 비자는 필요없다"며 일축했다.
방위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Dmitry Rogozin 부총리는 매파적 발언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방 관계자들에게 경고를 하는 것을 즐긴다.
로고진 부총리는 일요일 오후 국영 TV에서 유럽과 미국이 러시아의 북극 진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난 언제나 그렇게 농담한다.....만약은 그들이 제재 목록에 우리를 집어넣고, 우리에게 비자를 주지 않는다면,.....전차는 비자가 필요없다" 고 답했다.
러시아는 빙하의 후퇴로 인해 접근가능 지역이 점점 커지고 있는 광대한 에너지와 광물자원을 가진 북쪽 지역에 대한 자국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북극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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