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반군 그룹이 드론을 이용한 메르카바 전차 공격 장면 공개
| 출처 | https://defence-blog.com/army/palestinia...-tank.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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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 기반한 반군 그룹 Saraya Al-Quds가 저가향 드론으로 이스라엘군 메르카바 IV 전차를 폭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반군 그룹은 드론으로 불리는 상용 원격조종 항공기로 가자 국경에 주둔중인 이스라엘군 장갑차량을 공격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모술,락카 탈환전을 보면서 느낀게 소형드론의 공격이 가장 크게 인상 깊었습니다. 이젠 대전차 미사일,로켓 뿐만이 아닌 저런 드론에도 방어 할 일종의 emp장치나 드론 포획 장치가 전차 및 장갑차에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최근 중동을 보면 전차중대에 급조폭팔물 탐지 재밍 제거 챠량이나 비호를 넣는다던지 해야겠더라구요.
저런 드론은 가격이 엄청 싸면서 큰 피해를 주기에 하늘의 ied라고 볼수 있으니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근데, 영상보면 전차를 포착하고 이를 인식하는 기능도 들어있는 걸까요?
얼굴인식과 비슷한거죠. 눈 코 입 이마 머리 등등.
저게 되면 전차종류가 구분되니 자동공격도 가능한데요.
요즘 상용 드론은 이동중 목표를 따라가거나 호버링 기능이 있죠.수신 거리가1km에서 3km 이상물건도 많구요.
취미로 드론을 종종 날립니다만, 요즘 미국에서 견제하는 D모사 제품 휴대용제품을 가지고 직선거리 8킬로까지 송수신 가능합니다, 고도는 의미 없겠지만 리밋 없이 불법돌리면 5000m까지 올라가고요(유튭에 영상이 있더라구요). 또한 사물추적능력도 좋아서 메르카바가 아니라 1명의 사람을 따라서 트레킹하는 건 일도 아닙니다, 즉 식별가능한 작은 움직이는 타겟을 대상으로 추적하는 건 4-50km의 속도 정도로 날면서도 커버가 가능하죠. 무서워서 못날렸지만 최고시속은 70km은 넘게 찍습니다, 날리는 시간이 약 20여분 남짓이지만 응용만 한다면 싯가 120만원짜리 물건으로 꽤 여러 아이디어를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런 드론폭격에 사용되는 D모사의 팬텀모델들은 1kg까지 들수 있으니 이전에 40mm유탄은 일도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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