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함정 격파용 레이저 준비중

미 해군 수상전 디렉터가 미사일을 격추시키기 위해 레이저를 내놓을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퇴임하는 미 해군 작전사령관 수상전 부서장 Ron Boxall 해군 소장은 해군이 2021년 하와이에 주둔한 구축함 Preble에서 감시 시스템을 갖춘 고에너지 레이저와 통합된 광학 교란기 얻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스페인 콩키스타도르 (정복자) Hernan Cortez가 선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해 허둥대는 것과 비교되는 순간이었다.

Boxall 장군은 5월 디펜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CIWS와 RAM과 같은 시스템을 언급하면서 "HELOS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핵심이다.  함정탑재 레이저를 우리가 가질 것이다."라고 했다.

그는 "코르테즈가 배를 태울 때 그들은 승리할 것이라는 메세지였고, 그들은 앞으로 나가야만 승리할 것이다."라고 계속 말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DDG에 레이저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 Preble부터 시작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것이 우리가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근접무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DDG의 이지스 전투 시스템을 제작한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HELIOS는 60kW 레이저로 150kW까지 성장할 수 있다. Boxall 장군은 레이저가 전투 시스템과 전력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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