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업그레이드형 프로젝트 22350M 프리깃 12척 건조 계획이라는 보도 나와

조선산업계 소식통이 TASS 통신에게 러시아가 Kalibr, Oniks 그리고 Tsirkon 순항미사일 최대 48발을 탑재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프로젝트 22350M 프리깃 12척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초도함은 2027년에 해군에서 취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식통에 의하면, "예정된 함정은 배수량 7,000톤이며 Kalibr, Oniks 그리고 Tsirkon 순항미사일 최대 48발을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이 연말까지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소식통은 "이 급의 프리깃 총 12척이 제작될 예정이며, 그중 11척은 새로운 국가 무장 구입 계획의 틀 안에서 고객(러시아 해군)에서 취역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TASS는 아직 이 정보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을 받지 못했다.

* 러시아 방산업체들의 흔한 자기 희망 흘리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