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M1A2 기반 로봇화 강습돌파전차 RCBC 시험

M1A2 에이브람스 전차의 새로운 무인 버전이 최근 워싱턴주 야키마에서 시험되었다고 Kyle Mizokami 가 파퓰러 미케닉에 보도했다.  로봇 복합 돌파 개념 RCBC(Robotic Complex Breach Concept) 차량은 지상 공격에 앞서 지뢰지대를 개척하고 장애물을 없애기 위해 설계되었다.

미 육군이 M150 강습돌파차량(ABV, Assault Breacher Vehicle)이라는 폭발하고 쟁기로 밀수 있는 새로운 차량을 개발했을때, M1A2 에이브람스 전차만이 전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 견고하다고 결론내렸다. ABV는 차량의 포탑과 주포를 제거하고 대신 지뢰쟁기, 도저날, 폭발물 제거 장비, 그리고 폭발성 지뢰 제거 제거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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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Robotic Complex Breach Concept vehicle (RCBC)은 M1150 ABV가 담당하는 임무를 인간 승무원 없이 수행하며, 차량은 병사에 의해 원격 조작된다.

ABV는 이미 차량 내부의 병사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깥 쪽을 향한 카메라 세트와 함께 배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카메라들도 무선 네트워킹 시스템에 연결되었을 것이다. 차량에 원격 조정 및 장치 운용 시스템이 더해졌고 ABV가 RCBC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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