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Andhra주에 미사일 방어막 시험시설 건설하기로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3008/B...V_51mcw_4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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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DRDO가 Andra Pradesh주의 Krishna만에 위치한 섬에 탄도미사일 요격체 발사 시험시설을 짓기로 했다.
시험장 건설은 하늘에서 다가오는 적 미사일을 파괴한다는 DRDO의 탄도미사일방어(BMD)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DRDO 소식통에 따르면, DRDO는 표적 미사일이 대기권에 들어오기전에 포물선 호의 하단부에서 요격할 장소가 필요하다는 문제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DRDO가 필요한 범위는 표적 미사일이 완전한 사거리를 가지고 요격체의 완전한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1500~2000km 정도다.
DRDO는 두가지 요격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하나는 AAD로 불리는 endo-atmospheric 요격체로, 비행단계의 종말단계에서 대기권에 진입하는 것을 요격하는 장거리 요격체다. 다른 것은 exo-atmospheric 요격체 PAD로 가능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표적을 요격한다.
DRDO는 7번의 시험을 가졌고, 모든 시험이 자체적인 BMD 시스템의 효율성을 증명했다. 탄도미사일 요격은 시험 집약적이며, DRDO는 처음부터 거의 모든 기술을 개발했다. 새로운 시험장은 DRDO의 대미사일 시스템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제안된 시험장은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으로 인도의 산림지역에 걸쳐 있다.
시험장은 인도를 공격하는 핵탄두 장착 미사일에 대한 방패 역할도 할 것이다. 남아시아 지역의 미사일 능력이 커지면서, 인도군은 최근 미사일 방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DRDO와 ELTA가 건설한 두개의 장거리 추적 레이더가 작년에 인도 공군의 정찰 네트워크에 통합되기 위해 델리로 이동되었다. 이 레이더들의 탐지거리는 800~1000km 다.
* K 모국에 어떤 기자는 미국의 미사일 시험을 걱정하던데....정작 우리 L-SAM은 시험할 곳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