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소규모의 A-10 정비인력을 F-35로 이전

미 공군이 A-10에 배속된 소규모 그룹을 F-35 운영을 위해 이동시켰다. 미 공군 F-35 통합 사무국장인 Jeffrey Harrigian 소장은 기자들에게 목요일에 공군이 목표한 2016년 8월에 맞추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군은 2015 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에서 약속한대로 18대의 A-10을 백업 상태로 전환시켰다. 소수의  인력이 F-35 준비로 이전되었다. 그러나 공군은 2016년 8월 이정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최소 1,100명의 정비인력이 있어야 - 의회에서 약간의 관용이 필요하지만 - 한다.

Harrigian 소장은 시간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장군은 "우리는 할일이 있는데, 그 것은 의회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밝혔다.

공군은 F-35의 첫 작전 기지를 유타주의 Hill 공군기지에 세웠고, 애리조나주 Luke 공군기지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공군은 2016년 8월 F-35 IOC를 위해서 늦여름까지는 정비요원들의 훈련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2015년 법안에서 공군은 36대의 A-10을 비행중단상태인 "Backup" 할 수 있다. 공군은 금년초 18대를 백업상태로 돌렸고 - 애리조나주 Davis-Monthan 기지 9대, 조지아주 Moody 기지 6대, 네바다주 Nellis 기지 3대. 이들 기체 모두 현역 비행대 소속으로, 공군은 필요하다면 허가된 36대를 모두 치워놓을 수 있다. 공군은 총 283대의 A-10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