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PA, 극초음속 무기 두가지의 시험 비행을 준비중

미 국방부 고등연구계획국(DARPA)는 올해 말에 두가지 극초음속 무기의 비행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미 육군과 협력하여 지상발사 능력가 같은 것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군 지도부는 극초음속 무기의 포트폴리오내에서 예정된 노력들을 통합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5월 1일 기자들과 가진 Defense Writers' Group 조찬모임에서 DARPA 디렉터인 Steven Walker 박사는 미 공군과 함께 진행중인 Tactical Boost Glide (TBG)와 Hypersonic Air-breathing Weapon Concept (HAWC)라는 두가지 극초음속무기 개발을 포함하여 국방부 연구 조직내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질문받았다.

Walker 박사는 "두가지 개념은 매우 다른 것이지만 극초음속 무기에 대해서 말할때, 화씨 3000도에서 지속되는 재료와 추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에 내가 의도한 중복성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본다. "고 말했다.

군은 TBG를 마하 5보다 빠르고 고도 20만 피트 가까이 도달할 수 있는 공중발사 로켓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HAWC는 공중발사지만 극초음속 순항미사일로 구상되었다.

DARPA는 2019년 말까지 B-52 폭격기에서 두 무기를 모두 발사할 계획이다. 그러나 만약 자격에 문제가 생긴다면, 워커 박사는 시험을 2020년 초반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말헀다.

박사는 "결국 지금부터 1년안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며 앞으로 좋은 성공적인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사는 DARPA는 미 공군과 TBG와 HAWC에 대해서 협력하는 것 외에도, 미 육군과 TBG의 프론트앤드로 기본적으로서 지상 발사 능력이 되는 Operational Fires (OpFires) 개발 프로그램에 대해서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DARPA와 미 육군은 추진 시스템의 핵심 요소를 시연하기 위한 부스터 예비 설계와 개념 실증 시험을 포함하여 1단계 기본 노력 계약을 3개 회사와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