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가 리비아 트리폴리에 실시한 공습에 중국제 무인기가 사용되었다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unmanned/201...-in-lib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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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분석가들은 리비아 강경파 Khalifa Haftar 장군이 트리폴리를 점령하려하자 중국제 무인기를 사용하여 이 도시에 치명적인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을 비난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최근 몇일간 리비아 수도에 대한 야간 공습이 유엔의 지지를 받는 정부를 전복하려는 Haftar의 시도를 지원하는 UAE가 운용하는 중국제 윙룽 II 무인기로 보이는 무인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네덜란드 Clingendael Institute의 Jalel Harchaoui는 "미국에서 무인기를 사는 것은 시간이 걸리고 비싸며 책임감이 있지만 중국제 무인기는 싸고, 빨리 살 수 있고 부담감이 없다. 수문은 열렸다."라고 말했다.
2011년 카다피가 전복된 후 리비아가 혼돈에서 벗어나자, Haftar는 4주전 트리폴리에 대한 기습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동부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수립했다.
UAE는 이전에 2016년 리비아 동부의 Al Khadim에 마련된 기지에서 장군에 대한 공중 지원을 제공한 적이 있고, 중국제 무인기는 Haftar 장군이 작년에 이슬람 반군과 전투를 치룬 Derna에 대한 공격에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지지를 받는 지도자인 Fayez al-Sarraj를 지지하는 트리폴리 민병대에 대한 공격으로 트리폴리에서 376명이 사망하고 45,000명 가량이 피난을 갔고, 토요일밤에만 4명이 사망했다.
(이하 생략)
리비아 내전이 복잡하게 흘러가는 군요. UN은 사분오열이고, 이웃나라들은 반군지지하고..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282801/
그 와중에 중국드론으로 무혈로 지원하고요..
우리는 공격형 중고도 무인기 실패해서 문제가 많은대요.
군이 미국제를 소량으로 10년전에 들여와서 운용했으면, 운용방법과 노하우가 만들어져서, 피드백되서 국산 중고도 공격무인기 벌써 나오고, 배치하고 수출도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