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군 신형 자켓’ 무산 위기…‘깔깔이’ 계속 입어야
출처 |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0000145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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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저걸 사제로라도 사입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융통성이 부재하군요.
기재부도 융통성이 없고 추진하는 기관도 기재부에서 예산잘리면 일부는 이번에 나머지는 다음에 예산 만들어서 지급하겠다고 해야 하는데, 그런 능동적인 업무를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본문에 국방부가 단계별로 지급하겠다고 했는데도 통과가 안된 거 같습니다. 기재부가 짬시킨거죠.
그런가요. 기재부가 무턱대고 하지는 않구요. 왜 이 예산이 필요한지 깎이면 왜 안되는지를 소명하는 기회가 있습니다. 이 기회를 국방부가 적절히 대응을 했는데도 불구 하고 잘라버렸다면 기재부가 불통인거죠.
품질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13만원이면 솔직히 비싼것같아요!!솔직히 아웃도어 브랜드인 "콜ㅍ"브랜드만 가보아도 13만원 자켓이면 품질 괜찮은것 삽니다.차라리 전투화처럼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에 외주를 줘야합니다!단체가로 13만원이면 결코 싼것도아닙니다!품질좋고 가격 괜찮은 아웃도어 제품 없체는 국내에 많습니다!
이런 건은 전후사정 다 알지 못할땐 함부로 말하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95만원 USB가 방산비리네 뭐네 하더니 알고보니 그 가격 받을만한 물건이었던 이전 사례를 상기합시다.
그냥 예상가격보다 비싸면 나눠서 보급하던가 일부만 먼저 보급하던가해서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이보다 더 비싼장비를 개개인에게 지급하겠다는 국방부가 이런모습을 보이는게 다른것도 영 미덥지 않군요.
가장 싼값에 끼는 피복인데 말이죠.
하긴 책임지기 싫은 관료들의 당연한 선택지인가 싶네요.
본문보면 국방부는 단계별로 지급하겠다고 했는데도 짜른 거 같습니다
그건 육군의 생각이고 국방부는 아닌것 같습니다.
육군은 전역 예정자는 제외하고 추운 전방부터 차례로 보급하는 대안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전 장병 보급이란 애초 목적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기획재정부와 국방부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