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8135억 해상작전헬기 사업 해외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50211/695854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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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월 11일 기사라는 것을 밝힙니다.
기사전문은 가져오는 것이 금지되어 직접 가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와일드캣과 관련해 생각해본다면 많은 점을 생각하게하는 군요.
unmp07
eceshim 2015.05.21. 21:09
저 기사 올라올 당시 맥시님이 저 도표는 사기라고 하셧는데 이번 테스트 한 꼴 보니까 알고 있었지만 점 해도해도 심하다는 생각이....
비리를 없애라고 만든 부서에 전문성이 어쩌고 하면서 군인 집어 넣으니 완전 ATM기로 됬군요
비리를 없애라고 만든 부서에 전문성이 어쩌고 하면서 군인 집어 넣으니 완전 ATM기로 됬군요
eceshim
사실 사기맞죠. 최대이륙중량과 탑재할 수 있는 연료로 장난친거니까요.
(사실 기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제원을 긁어와 저꼴이 났다에 500원을겁니다.)
(사실 기자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제원을 긁어와 저꼴이 났다에 500원을겁니다.)
제주 2015.05.22. 08:53
글쎄.. 저도 방사청은 아니지만 사업하는 쪽에 있어본 입장에서 저것만 가지고는 밀어주기라는 의혹을 제기하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문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최초 작성시와 결론이 달라지는 경우는 그리 드문것도 아니고 바뀐것 자체는 전혀 이상할게 없는데 '왜' 바뀌었는가가 문제의 핵심인데 그 부분에 대한 근거는 기사엔 아무것도 없네요. 오히려 K모 사측의 언플 냄새가.. 개인적으로 와일드캣보단 수리온이 좋긴 합니다만.
eceshim 2015.05.22. 09:38
제주
-해군 헬기가 아닌 육군 와일드캣으로 시험
-장비 없이 모래주머니를 차워 비행
-시험비행 시뮬레이션을 경비행기로 대체
-평가항목을 실물평가로 했다고 거짓말
그러기엔 테스트를 엉터리로 한게
-장비 없이 모래주머니를 차워 비행
-시험비행 시뮬레이션을 경비행기로 대체
-평가항목을 실물평가로 했다고 거짓말
그러기엔 테스트를 엉터리로 한게
제주 2015.05.22. 10:40
eceshim
F-35 평가는? 마찬가지죠. 해군용 와일드캣이 개발이 안 끝났으니 육군용 사용한것이고 장비 무게 만큼 모래주머니로 웨이트를 채운 것이고.. 더미도 아니고 모래주머니란게 좀 깨기는 하지만요. 시평단이 허술하게 평가한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그 기사는 실무자 입장에서 느끼기엔 요즘처럼 해군 잡는 분위기 아니었으면 기사 거리도 안 됐을 수준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기사의 주체인 시평단하고 위 기사의 주체인 방사청은 소속이 아예 다릅니다.
eceshim 2015.05.22. 11:54
제주
저도 f-35선정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식 절차를 밟아서 선정된 f-15se를 공참총장 연판장과 청와대 명령으로 뒤집어 엎은 아주 개그 스러운 선정인지라.
정식 절차를 밟아서 선정된 f-15se를 공참총장 연판장과 청와대 명령으로 뒤집어 엎은 아주 개그 스러운 선정인지라.
제주 2015.05.22. 12:02
eceshim
제가 F-35를 언급한건 시험평가시 최초 실물평가 기준 이었다가 중간에 석연치 않은 해명과 함께 시뮬 평가로 슬쩍 바꾼 기억이 나서입니다.
minki 2015.05.23. 08:52
eceshim
어느 기체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주 잘못된 과정에 외압(?)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긴 사례 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실망스러운.....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긴 사례 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실망스러운.....
제주 2015.05.22. 11:06
eceshim
시험비행 시뮬레이션을 경비행기로 대체했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 검색해보니 시뮬레이션을 타기종(육군와일드캣?) 시뮬레이터로 했다는 것하고 레이더 시험을 경비행기에 붙여서 했다는 두개를 섞으셨네요.
yukim 2015.05.23. 12:50
제주
제대로 악마편집이었군요..
제주 2015.05.22. 09:01
저 기사 나오고 해당 사실에 대한 해명(변명?) 자료로 책을 한권 만들었을 방사청 관련 직원들에게 묵념(...)
캬오스토리 2015.05.22. 15:52
신규 개발쪽은 실물 테스트 어려울수 있을텐데 이에 대한 규정이 어찌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Sheldon 2015.05.22. 16:18
KAI의 제보(또는 민원)이라는 카더라가 있네요.
Mi_Dork 2015.05.23. 14:16
Sheldon
어쨌든 두 업체간 사이가 안 좋은 것 만큼은 분명해보이네요.
chevrolet23 2015.05.24. 01:11
그냥 저거 탈락시키고 시호크 들여오는게 어떨까요?
슬라이더 2015.05.24. 02:21
비리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당시 예산을 감안할때 와일드캣 밖에 마땅한 기종이 없었던 것 아닌가요?
그랬다면 대신 기술이전 협상을 확실히 했고 최대한 받아냈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요. 뭐 요즘 방산비리가
너무 많다보니 먼저 얘기만 들어도 눈길이 찌푸려지기 마련이지만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수리온 해상작전 모델을 선호합니다.
그랬다면 대신 기술이전 협상을 확실히 했고 최대한 받아냈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요. 뭐 요즘 방산비리가
너무 많다보니 먼저 얘기만 들어도 눈길이 찌푸려지기 마련이지만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수리온 해상작전 모델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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