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사일 방어정책에서 GMD가 최고 우선순위지만 순항미사일 방어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고

미 국방부는 미사일 방어 우선순위를 가다듬고 지상기반 중간단계 요격(GMD) 시스템에 의한 본토방위를 상위권에 두고 있으며, 수도지역에 대한 순항미사일 방어 노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미 국방부의 최고 국가안보 관심사는 미국의 생존이과 최고의 "실존적 위협"의 하이앤드 핵공격이지만, 대규모 핵공격에 대한 미사일 방어는 매우 어렵고, 대신하여 상호확증파괴를 통합 정치적 불안정이 억지력으로 사용되고 있다.

5월 19일, 합동참모본부 부의장인 Sandy Winnefeld 해군 제독은 따라서 미사일 방어의 최고 우선순위는 가까운 시일내에 잠재적 능력을 갖출 북한 또는 아마도 이란에 의한 "치명적인 공격"을 막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북한 또는 이란의 제한적 공격을 위해 설계된 GMD 시스템은 최고 프로그램이며, "미사일 방어 예산에서 최고 우선순위"를 가진다고 밝혔다.

특히, Winnefeld 제독은 순항미사일 방어는 미 국방부의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 관계자들은 미국에 대한 최초의 공격으로  워싱턴 DC와 주변의 의사결정권자들이 결정 시간을 빼앗아 취약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

예를들어, 고위 정부인사들이 있는 미국 수도지역(NCR)에 대한 습격에 순항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이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보다 더 우선 순위에 드는데, 이유는 순항미사일 발사 탐지와 대응이 더 힘들기 때문이다.

금년말까지, 국방부는 NCR에 대한 방어를 향상시킬 연구를 하고 있으며, Winnefeld 제독은 미 육군이 메인랜드주 Aberdeen 시험장에서 3년간 검토를 시작한 JLENS 작업을 언급했다. JLENS 시스템은 두개의 줄로 연결된 에어로스탯으로 구성되며, 하나는 정착을 위한 저주파 VHF 레이더를 장착하고 하다는 화력통제를 위한 X밴드 레이더를 장착한다.

제독은 NCR의 방어 시스템과 순항미사일 대응 기술의 업그레이드는 국가 "중요지역들"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런 확대는 근시일내에 매우 많은 자금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 제 번역은 발번역입니다. 원문과 비교하여 틀린건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