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러시아군 MiG-31 추락은 동료기 미사일로 인한 것이라고

유출된 러시아 정부 문서에 의하면, 약 2년전 MIG-31 초음속 요격기가 시베리아의 Telemba 훈련장 인근에서 훈련 비행중 실수로 발사된 오인사격으로 추락했다고 한다.

MiG-31BM 사고는 2017년 4월 26일에 있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동부 군관구 소속 MiG-31이 모스크바 시간 12:05 Buryatia 공화국의 Telemba  훈련장 인근에서 훈련 비행도중 추락했다. 두명의 승무원은 스스로 탈출했다."고 했다. "수색 및 구조용 헬기가 사고 현장에 파견되었다."

국방부는 "비행기는 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에 추락했다. 두 조종사는 스스로 탈출했다. 그들은 즉시 대피했다. 그들의 목숨은 위험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권위있는 Baza 소식통은 러시아 공군 MiG-31 전투기가 훈련에 참가했던 다른 전투기의 공대공 미사일에 맞차 추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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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군은 2017년 추락한 MiG-31 요격기가 다른 전투기에 의해 우발적으로 격추되었을 수 있다는 추측에 대해서 언급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