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Technologies가 시코르스키 매각을 위한 협상중이라고
| 출처 | http://www.cnbc.com/id/10265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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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하여 United Technologies가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분사를 위해 잠재적인 구매자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달말에 있을 입찰 첫 단계에 록히드마틴, 보잉 그리고 에어버스 등의 회사들이 입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시코르스키의 판매가는 100억 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
이 회사 이사회는 금년초에 시코르스키에 대한 전략적 대안 검토를 승인했다.
금년 3월, United Technologies의 Gregory Hayes CEO는 CNBC에게 헬기 사업부 분사는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코르스키 사업부는 10%의 영업이익율을 보이지만 다른 사업부는 16%를 보이고 있다.
* 미국 정부가 해외 매각도 승인할지는 모르겠네요.
폴라리스
TRENT 2015.05.20. 19:35
판매가 100억불 문구를 보니, 어렸을적 매일 보았던 [100억불 수출, 1000불 소득] 이라는 표어가 생각나는군요^^
과연 주인이 누가 될지 흥미롭군요.
보잉과 에어버스는 회전익기 사업체가 있는 반면 록히드마틴은 없으니
어느 업체가 인수후 시너지 효과를 낼지...궁금합니다.
TRENT
미국 정부가 핵심 기술에 대한 보호를 이유로 에어버스의 인수를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제가 볼땐 시너지는 록마가 가장 크긴 하겠지만, 그건 미 국방부 사업에 달려 있겠죠.
제가 볼땐 시너지는 록마가 가장 크긴 하겠지만, 그건 미 국방부 사업에 달려 있겠죠.
TRENT 2015.05.20. 22:07
폴라리스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핵심기술이 뭐가 있을까요? 틸트로터? 딱히 떠오르는게 없군요.
어떻게 보면 엔진 공급사쪽이 더 중요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민수용 시장으로 보자면 워낙 라인업이 촘촘해서 (아휴) 저들이 생존이나 할런지...하는 생각도 듭니다.
체급으로는 1톤씩 차이로, 인원으로는 2명? 차이로 라인업들을 갖추고 있으니...
항상 최종 결심 단계에서 들여다보면, 성능외적인 부분들(?)의 입김이 절대적인지라...어느 나라 할것 없이
다 그런 요소(?)에 의해 결정이 되는 듯 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엔진 공급사쪽이 더 중요치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민수용 시장으로 보자면 워낙 라인업이 촘촘해서 (아휴) 저들이 생존이나 할런지...하는 생각도 듭니다.
체급으로는 1톤씩 차이로, 인원으로는 2명? 차이로 라인업들을 갖추고 있으니...
항상 최종 결심 단계에서 들여다보면, 성능외적인 부분들(?)의 입김이 절대적인지라...어느 나라 할것 없이
다 그런 요소(?)에 의해 결정이 되는 듯 하더군요^^
캬오스토리 2015.05.20. 20:02
가라! 땅콩항공!
이거라도 해내면 너희의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믿어주마... (음? ^^)
이거라도 해내면 너희의 진정성을 조금이라도 믿어주마... (음? ^^)
Sheldon 2015.05.20. 20:46
캬오스토리
KAI가 인수하기는...무리겠죠?ㅎㅎ
빅맨 2015.05.21. 11:18
Kai가 돈이 있나요?
11조~~ 미국에서 팔기만 한다면 수리온 경공격헬기 들어간 돈에 양산비까지 할 돈을 묶어났다면 사겟네요.. 그래도 안살 겄입니다. 우리가 옛날 같이 중국처럼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시대라면 살만 할텐데.. 민수애 맞겨놔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정책적 사업은 외국기업을 인수하는 덧도 좋겠지요. 자원외고처럼 뻘짓만안하면.. 그런 혜택없으면 기업들은 안사겠지요.. 삼성이 자동차와 항공의 꿈중 자동차꿈을 이루었다면 덤빌텐데~ imf 이후로 꿈을 접고 전자에만 올인하니 살 기업이 없을 것입니다.
11조~~ 미국에서 팔기만 한다면 수리온 경공격헬기 들어간 돈에 양산비까지 할 돈을 묶어났다면 사겟네요.. 그래도 안살 겄입니다. 우리가 옛날 같이 중국처럼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시대라면 살만 할텐데.. 민수애 맞겨놔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정책적 사업은 외국기업을 인수하는 덧도 좋겠지요. 자원외고처럼 뻘짓만안하면.. 그런 혜택없으면 기업들은 안사겠지요.. 삼성이 자동차와 항공의 꿈중 자동차꿈을 이루었다면 덤빌텐데~ imf 이후로 꿈을 접고 전자에만 올인하니 살 기업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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