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과 미 국방부, 우주기반 초광대역 센서에 대해서 논의중

보잉사가 MQ-1 프레데터 UAV에 레이시언의  ACES-Hy(Airborne Cueing and Exploitation System-Hyperspectral) 시스템이 장착되어 비행하기 시작한 후, 미 국방부와 초광대역 이미지 센서를 우주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서 몇년간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물체 전자기 신호를 기반으로 영상을 잡아내는 ACES-Hy는 원래 무인항공기에 통합되기 전에 위성에서 시험되었다. 현재 보잉은 국방부가 우주기반 능력 항공 초광대역 이미지 포드에 대한 보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잉 첨단 우주 및 정보시스템 이사인 Umesh Ketar는 5월 19일에 열린 회사가 후원한 미디어 투어에서 민간 부분이 정부가 제공하는 초광대역 영상 서비스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지만, 미 국방부도 위성의 페이로드를 배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정부와 두가지 수준에서 결합하고 있다"면서 "하나는 정부의 우주시스템 획득이고 다른 하나는 정부가 위성시스템 획득없이 데이터를 얻는 것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데이터 제공 도는 심지어 관심있는 신호에 대한 [경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토론도 많이 했다." Ketar 이사는 국방부는 아직 요구사항을 평가하고 있고, 결정이 내려지기 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필요하다면 ACES-Hy 같은 항공기 기반과 우주기반 시스템의 혼합 구성도 시도하고 있다"면서 "나는 국방부가 최종적으로 낼 결론에 낼지 모르겠다."고 했다.

미 공군은 현재 초광대역 영상기술의 개발과 배치를 이끌고 있으며 최근 예산 문서에 따르면 고해상도 ACES-Hy 카메라의 성능향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연구 및 개발 프로그램에 1450만 달러가 배정되었다. L-3 커뮤니케이션즈와 Exelis가 ACES-Hy의 주계약 업체인 레이시언을 지원하고 있다. 우주기반 시스템은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공군의 ARTEMIS(Advanced Responsive Tactically Effective Military Imaging Spectrometer) 초광대역 영상 페이로드는 2년 동안의 임무를 위해 2009년에 궤도에 올려졌었다.

초광대역 센서는 전장의 짧은 시간동안의 변화를 탐지하는데 사용되고 IED와 다른 숨겨진 위협을 탐지하는데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