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미래형 "Leader"급 구축함은 완전한 핵추진이 될 것

사진 Severnoye 설계국의 Project 21956급 구축함

ITAR-TASS 통신이 러시아 방산업체,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핵추진이 유일한 옵션으로 하는 Leader급 구축함 기술적 과제를 개정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해군 사령부는 개스터빈으로 움직이는 Leader급 구축함 개발을 승인했었다. 국방부가 승인한 기술과제의 개정에 따라 핵추진이 하나의 옵션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은 원양 지역을 함선이 거리제한 없이 항해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러시아 북서부 상페테르부르크에서 있는 Severnoye 설계국이 준비하고 있는 기술설계는 2016년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Leader급 구축함은 Project 956과 Project 1155 함정을 대체하게 된다. 러시아 해군은 12척의 함정을 주문할 것으로 보이며, 6척은 북해함대에 6척은 태평양함대에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방위산업 소식통은 TAA 통신에게 업계는 신형 구축함을 위한 반응로를 개발할 준비가 되었지만 핵추진은 개스터빈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전했다.

외권의 표적도 파괴할 수 있는 S-500 대공방어 시스템과 Caliber와 Onyx 또는 그 개조형 순항미사일이 Leader급 구축함에 가능함 무장으로 언급되었다.

업계 소식통은 러시아 해군은 차세대 Leader급 구축함을 2023~2025년에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작년부터 나오던 뉴스일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