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팬텀웍스, 성층권 무인기에 레이저 장착 검토중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ic-412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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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팬텀 웍스 사장이 자사의 Phantom Eye 성층권 무인기에 고고도 센싱과 통신임무를 위한 고체 레이저 탑재를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20년후쯤에는 미사일 방어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작은 규모의 Phantom Eye 기술실증기는 작년에 캘리포니아주 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re의 창고에 보관되기 전에 9번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보잉은 개발 프로그램을 계속하기 위해 군 또는 민간 부분의 기회를 계속 살피고 있다.
우선적으로 고려된 응용분야는 지사 정찰 또는 통신 중계를 위한 높게 나는 인공위성의 대안이지만, 보잉은 앞으로 언젠가 크기, 중량 그리고 출력을 줄일 기술이 나오면 탑재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보잉은 화학 산소 이온 레이저 COIL를 747-400기에 통합한 YAL-1 Airborne Laser 테스트베드를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발사 비용이 치솟고 기술이 고체 레이저, 전기출력 레이저 무기로 옮겨가자 취소되었다.
미 국방부는 지상, 해상 그리고 우주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성숙한 레이저 기술 프로그램 다수를 진행하고 있이며, 미 특수부태 커뮤니티는 AC-130 건쉽에서 현대적인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무기 기술실증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