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DA, Spear 공대지 미사일의 전자전 버전 개발 계획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87978/mbda...r-varia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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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MBDA가 SPEAR 장거리, 공대지 발달 무기 시스템에서 진화한 두가지로 예상되는 공중발사 미사일인 SPEAR-EW(전자전)과 SPEAR-Glide라는 변형 개발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아직 개발단계에 있는 SPEAR 무기는 영국 국방부의 100kg급 Selective Precision Effects At Range Capability 3 (SPEAR Cap 3) 요구사항을 위한 MBDA의 솔루션이다.
영국 국방부는 2016년 3월 영국 공군과 영국 해군의 F-35 전투기의 내부무장창에 들어갈 SPEAR 무기를 맞추기 위한 세부 설계와 개발을 위한 4억1100만 파운드(미화 5억3600만 달러) 규모의 4년간의 SPEAR Cap 3 Development Phase 계약을 체결했다. SPEAR를 유로파이터에 통합하는 것도 영국 공군의 기록 프로그램이다.
MBDA에 의하면, SPEAR는 프랫휘트니 TJ-130 터보제트 엔진으로 움직이는 장거리 미사일로 사거리는 140km 이상이라고 한다. 전천후 기능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SPEAR는 미사일의 시커의 RF 이미지 요소를 통해 표적 영역의 이미지를 보고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는 향상된 알고리즘과 처리 능력이 결합된 무선주파수(RF) 센서와 반능동 레이더(SAL) 시커가 특징인 브림스톤 미사일을 위해 개발된 종말 유도 시커 패키기의 중요한 발전을 도입했다.
(이하 생략)
브림스톤 미사일 시커 기술을 적용한 체계들은 시커 성능은 준수한데 고정익기 파일런 당
기존 대지미사일보다 두세배 수량 탑재 목적이다보니 비싼 시커 가격에 비해 탄두가 좀 작더군요.
동체급에선 동시 공격과 고속 고정익기 사용이라는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큰 고객인
헬기,무인기 쪽에서 헬파이어, 스파이크에 가격 경쟁력이 너무 떨어져요.
유로파이터와 내부 무장창 용적이 작은 F-35A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수 밖에 없는 처지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