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언 SDB II, 생산 및 배치 승인

미 국방부가 레이시언 SDB II 프로그램에 대해서 삼중모드 시커 무기의 생산과 미 공군 F-15E에 배치를 승인하는 마일스톤 C를 승인했다.

미 공군 최고 획득책임자인 Bill LaPlante는 승인이 5년간의 개발단계를 마무리한 이달 초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련이 발시시험 실패로 일정이 1년이 뒤쳐졌지만, 아직 비용문제는 남아있다.

LaPlante에 따르면, 이 고정가 개발 프로그램이 4년에서 5년으로 늘었지만, 레이시언은 인력을 잘 관리했고 비용을 조절 했으며 폭탄 단가가 결과적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그는 군사 프로그램이 개발 및 단계로 들어간 시점을 언급하면서 "이 프로그램의 마일스톤 B는 2010년 여름에 있었다."고 밝혔다. "무기의 목표 단가는 180,000 달러였다. 현재는 115,000 달러다."라고 밝혔다.

미 공군은 이 무기를 장착할 첫 항공기인 F-15 스트라이크 이글에 통합을 시작했다. 미 해군은 F/A-18 슈퍼호넷에 처음 통합할 예정이며, 그들이 보유할 F-35C와 F-35B에도 통합할 예정이다.

레이시언의 삼중모드 시커는 폭탄이 악천후에서도 육상과 해상의 고정 및 이동 표적을 매우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도록 한다.

보잉의 Increment 1 SDB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와의 싸움에 집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폭탄의 작은 직경은 각 전투기가 소티당 더 많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