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만의 F-16V 판매요청을 암묵적으로 수락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02747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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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소스는 블룸버그 통신입니다.
미국에서 암묵적으로 대만의 F-16 판매요청에 대해 승인했다는 소식입니다.
약 60대의 F-16V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품인가요?
https://milidom.net/news/1086306
대만이 F-16V 신조기 66대를 판매 요청했었습니다. 그걸 본다면 신품 판매 허락이라고 봐야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만으로선 트럼프 행정부 시기가 상륙거부 가능한 최소한의 장비 확보 시기가 될수 있겠네요.
F-16이 승인된다면 M1전차 대만 수출형 바리에이션도 등장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만이 F-16 수입하던 시절에 미국에서 판매한 신형 전차가 M60A3이었던걸 생각하면 아직은 두고 봐야한다고 보여집니다.
잠수함도 많이 필요할 겁니다. 일본이나 어디 기술을 받아서라도 개발을 하고 많이 깔아놔야 중국의 접근이 어렵게 됩니다. 이왕이면 P3같은 대잠초계기 아이템도요.
미 의회의 허가같은 과정이 필요없는 판매인가요?
기존 기체 업그레드 수량과 신규 도입 추진 수량까지 합치면 대략 200대가 되는군요. AESA 레이다와 암람을 탑재한 4.5세대 전투기 200대면 중국 입장에선 껄끄럽겠네요.
라팔, 유파, F-18 adv급 개량형, F-15K 이후 판매된 E형 베이스 개량형등등 4.5세대기 또는 4세대에서 업그레이드해 4.5세대기로 개량한 기체들 중에 F-16V만 유일하게 IRST가 안들어 갈겁니다.
중꿔의 J-20의 문제점이라고 평가되는... 구형엔진으로 배기가스의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 들어가지 않아 장파장 적외선 뿜뿜하는 약점을 찌르지 못하죠.
중국은 AESA로 도배된 F-16계열 200여대가 있는곳에 들어가기 애매하고, 대만도 방어에서 벗어나 중국에 들어가기도 애매한 딱 절절한 균형추로써 F-16V가 아닐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