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연안임무함 LMS 사업 비용 최소화 결정

금년 초 말레이시아 정부가 해군용 연안임무함 LMS 4척을 조달하는 프로그램의 "비용 최소화"를 결정하자 말레이시아 Boustead Naval Shipyard (BNS)와 China Shipbuilding & Offshore International Co (CSOC)이 새로운 파트너쉽 조건을 논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제인스에게 밝혔다.

비용 절감 노력으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전에 말레이시아 BNS 시설에서 두척을 건조하는 대신 중국에서 68m급 함정 네척을 모두 건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BNS의 모 기업인 Boustead Heavy Industries Corporation (BHIC)아 3월초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내용에 의해 발표되었다. 새로운 합의는 계약 규모를 MYR1.17 billion (미화 2억8700만 달러) 에서 MYR1.05 billion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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