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롭그루만, 극초음속 방어 시장 참여 계획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industry/201...ense-pu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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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극초음속 무기를 우선순위로 삼으면서, 노드롭그루만이 아직 초기인 극초음속 방어 시장에서 공간을 차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주 국방부가 앞으로 5년간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능력에 100억 달러 이상을 쓸것으로 예상하는 사업 영역으로의 광범위한 추진의 일환으로 극초음속 방어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캠페인 웹사이트를 출범시켰다.
노드롭그루만 미사일 방어 솔루션부 부사장이자 극초음 대응 노력을 이끌고 있는 Kenn Todorov는 3월 19일 인터뷰에서 극처음속 방어는 극초음속 공격보다 현저하게 뒤쳐져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실험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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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러시아 아방가르드가 음속27배라는데, 이거 막으라는건가요?
https://www.militarytimes.com/news/your-military/2018/12/27/russia-says-its-new-weapon-is-27-times-faster-than-the-speed-of-sound/
탄도미사일도 낙하 속도의 빠르기가 다르지만 음속의 몇배라는건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기동성의 여부인데, 이걸 요격하기 위해서는 요격체의 기동성과 빠른 속도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극초음속 운동체는 극초음속을 유지하기 위해서 급격한 기동은 못합니다. 그래서 요격회피 기동에도 한도가 있습니다.
기동의 범위는 적어도 그 속도때문에 효과가 훨씬 늘어나죠. 요격체는 요격대상의 진행경로를 예측해서 미리 비행경로를 짜야하기에, 마하5에서 경로를 1도 바꾸는 것과 마하 20에서 경로를 0.5도 바꾸는 것 중 요격은 후자가 압도적으로 어렵습니다 .
예전에 극초음속 글라이더를 구글 검색하다보니 글라이드 브레이커라는 프로젝트가 나오던데 이게 그거인가요?
글라이드 브레이커가 미국 DARPA의 극초음속 무기 방어 프로젝트니 노드롭이 추구하는 방어 시스템도 거기에 속한다고 볼수 있겠죠.
러시아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중국도 우주기술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극초음속 영역을 다룰 수 있는 기술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계속 판을 벌릴 수록 러시아만 기존에 숙성한 기술과 비용대비 효과로 재미보란 법 없다고 봅니다.
역시 항공-우주 기술이 받쳐주는 일본도 이미 한반도와 도서를 노골적으로 겨냥한 재래탄두 글라이더를
개발해놓은데다 유럽도 생각보다 일정 빡빡하게 잡아서 개발할 능력이 있어 보이더군요.
일본은 겨우 640억 연구 용역을 진행하는 상태인데 무슨 글라이더 탄두를 벌써 개발을 하나요 현재 러시아 외에는 실전배치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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