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F-16V에 맞서도록 JF-17 블록 III 작업중
|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4446/C...IfGUfZuK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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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JF-17 블록 III를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큰 판매 성공을 거둔 미국의 F-16V와 맞서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JF-17은 중국 청두항공공사가 공급한 기술로 파키스탄에서 생산된다. 2년 넘게 개발되고 있는 블록 III는 AESA 레이더, 헬멧장착 조준기, 첨단 타겟팅 포드, 데이터 링크 그리고 비가시거리 무기를 특징으로 한다.
월요일(11일) 글로벌타임즈는 중국 군사전문가 Wei Dongxu의 발언을 인용하여 "JF-17에는 AESA 레이더, 헬멧장착 디스플레이와 조준장비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항공기 개발과 생산은 이미 진행중이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중국이 내수용 J-10과 수출용 JF-17 개량하는 과정을 보면 중국 혼자 냉전 시대에 있는 것 같습니다.
B, 블록2같은 중기형에 와서야 쓸만해진 미완성에 가까운 초기형 기체를 전력화 시켜놓고 사실상 신규기체나
다름없이 형상부터 곳곳을 다시 만진 개량형 내놓고 개수 포인트 초기형에 꾸역꾸역 적용하고
JH-7A/B나 FTC-2000같은 구세대 기술로 만든 현세대 기체에 항전장비와 무장통합 낙수효과도 누리더군요.
편집증마저 느껴지는게 이로서 미코얀 설계국 도움을 받은 꼬리날개 등 기술협력 받은 부분도 전부다
자국 재설계 경험을 쌓아서 기어이 완전 국산화 해버립니다.
얼핏 서방 기체의 업그레이드 사양 적용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F-16A/B가 바이퍼 개수를 받을 수
있을만큼 완성도가 있는 것과 달라요. 도대체 군비 지출을 얼마나 해야 가능한 방법인건지...
꾸준한 돈질 삽질로 결국에는 성과를 내는 중국이 부럽긴 하네요... kf-`16이 개량이 완료되면 미국과 맺음 협약에 의거 fa-50도 개량이 가능하다식의 낭설이 있긴 한데... 방산부분에서 철저한 미국이 과연 이를 용인할까요...앞으로 kfx 사업이 순연될수도 있고, 완벽한 성능의 기체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fa-50을 t-50a 사양으로 개량만 할수 있다면 어느정도 전력누수를 막을수 있을텐데.. 중국이 부럽긴 부럽네요...저렇게 돈지랄할수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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