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동맹에 대한 공중급유 시험 계속 추진하기로

호주가 연합작전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급유할 대상의 유연성을 확대하고자 하면서 에어버스 KC-30A 급유기로 연료보급 시험을 계속할 계획이다.

아발론 에어쇼에서 호주 공군 제 33 시험비행대 소속 시험조종사로 KC-30A MRTT를 비행한 Flight Lt. Kevin Baker는
미 공군 F-15E, 싱가포르 공군 F-15SG 그리고 일본 F-2를 포함하여 다른 국가 소속 기체들에게 급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급유 시험은 아직 예정된 일정이 없다.

호주의 에어버스 A330 기반의 A330 MRTT의 외국 기체 급유는 다양한 급유받을 기체와 급유 시험을 위해 미국으로 항공기를 보낸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호주 공군은 호주 공군이 운용하는 F/A-18, F/A-18E/F 슈퍼호넷 그리고 EA-18G는 물론이고 F-35A/B, F-16C, 그리고 B-1B와 같은 미 공군, 해군 그리고 해병대 기체로 인증받았고 KC-30A의 인증을 받았다.

영국, 독일, 그리고 사우디 토네이도 전투기, 프랑스 라팔 , 인도 Su-30MKI 그리고 싱가포르의 F-16C/D도 호주공군 KC-30A에서 연료 공급을 인증받았다.

이 인증은 공중급유 제한과 동맹기체를 위한 엔벨롭을 정의한 나토  Allied Tactical Publication 3.3.4.2 부속서라는 표준 관련 문서의 공개를 수반하며, 외국 파트너 국가들에게 항공기 페어링을 위한 가장 안전한 실천 방안과 연료 보급중 제약과 제한 사항을 제공한다.

호주는 중동의 연합 작전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KC-30A를 배치했고 이 급유기는 이전에 가용성과 연료 공급 능력 때문에 호주 공군 장교들에 의해 연합작전을 위한 "선택된 급유기"라고 묘사되었다.

(이하 생략)

* 우리 기체들도 다른 동맹이나 연합훈련국 기체들에 대한 급유 훈련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