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DARPA, 레이티언과 극초음속 무기 연구 계약 체결
출처 | https://www.c4isrnet.com/it-networks/201...person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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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티언이 국방고등연구국(DARPA)와 극초음속 전술 부스트 글라이더 무기 개발을 위한 계약에 서명했다.
3월 5일 레이티언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 63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은 미공군의 노력의 일부이며 핵심설계검토(CDR)을 포함한다고 한다.
이 무기는 로켓을 사용하여 - 마하 5를 넘는 또는 시속 4000마일을 넘는 - 극초음속에 도달하면 페이로드가 분리되고 무동력 글라이더로 표적까지 나머지 구간을 비행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가속 없이 비행중 기동이 가능하다.
DARPA 웹사이트에 의하면, 전술 글라이더 프로그램은 지상과 비행 시험을 포함하여 2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목표는 효율적이며, 조종가능하며 저렴한 비행체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하 생략)
로켓없는 글라이더면 상공 100km내외를 나른다는 건데, 러시아와 중국은 성공하지 않았나요?
러시아나 중국이나 모두 로켓은 가속용입니다.
그런데, 러시아 아방가르드나 중국건 ICBM급 사거리고, 이 기사에 있는건 전술용 즉 사거리가 그보다 한참 짧은 전술용 무기입니다.
러시아나 중국거는 상공에 도달해도 로켓으로 기동을 계속한다는 건가요? 제 생각에 ICBM급이라면 로켓기동으로 저고도(100km) 상공을 길게 날지는 못하고 램젯이나 이런거 써야 하지 않나요?
반면에 미국거는 상공에 도달하면 그 다음부터 순수 글라이딩을 한다는 거구요.
러시아나 중국은 램제트가 추진용 맞습니다. 그런데, 램제트도 대기권내용이죠. 그 속도까지 가기 위해서 로켓 쓰는거구요.
그리고 이건 전술용이라 램제트까지 필요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기사가 잘못되었거나요.
미 공군이 시험한 X51도 램제트를 달았거든요.
추진기가 없으면 결국 감속될텐데....암만봐도 기사가 뭔가 잘못된듯 싶네요.
고도가 아주 높지 않아 날개를 써서 양력을 받는 고도에서 글라이더비행을 한다는 것은 격추를 못하게 하려는 수단으로 채택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날아갈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V2가 당초 사거리보다 더 나는것을 보고 높은고도에서 마찰이 적어 더 날라댕긴다는 걸 알았다는데, 이를 글라이더처럼 날게 한다는거 아닌가요?
미국과 일본은 초음속 글라이더를 재래탄두 실사용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듯 하고
러시아에서 여기에 대응되는 체계는 아방가르드 글라이더 쪽보다는 공중발사판 이스칸데르인 킨잘 미사일인듯 합니다.
한국은요?
일본이 근데 초음속 글라이더 무기를 연구하고 있다는 소식은 아직 저는 금시초문이네요
밀리터리 뉴스 게시판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https://milidom.net/news/1053400
https://milidom.net/news/1013490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이와 관련 중비 계획이 있나요? 일본처럼 5년간 270조의 동일한 규모의 자산이 들어가던데
폴라리스님께서 링크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도서 공격에 초점을 맞춘 무기로 한국 및 북한 도서와 해안까지 타겟에 넣고 있습니다.
사실상 유사시 한반도 공격을 목적까지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전략적인 재래탄두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