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이 몇달 안에 대형 헬기 개발 관련 계약에 서명할 듯

러시아 국영 Rostec이 러시아와 중국이 몇달안에 대형 헬기 개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러시아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Rostec 국제 협력 및 지역 정책담당 Viktor Kladov는 러시아와 중국이 30~60일 안에 대형 헬기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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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의하면, 이 헬기는 미국의 시코르스키 헬기보다 강력하지만 러시아의 Mi-26보다는 작고 화물 탑재 능력은 15톤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2040년까지 신형 모델 헬기에 대한 수요가 최대 200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 헬기는 고온, 고지대 그리고 전천후에서 상시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것이ㅏㄷ. 이 헬기는 수송, 피난, 화재진압 그리고 많은 다른 임무를 수행하기 적합할 것이다.

신형 헬기는 신형 AI-136T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할 것이다. 신형 엔진은 D-136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우크라이나 Motor Sich와 Ivechenko-Progrss가 개발했다.

(이하 생략)

* 러시아와 중국 합작 헬기인데 우크라이나 엔진이라...아마도 중국용 헬기인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