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육군, 2020년부터 T-90M Proryv-3 전차 인수할 것
| 출처 | https://defence-blog.com/army/russian-ar...-2020.html |
|---|
러시아군이 2020년부터 현대적인 T-90 전차의 현대화 버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 전문가 Alexey Khlopotov는 Proryv-3로 알려진 T-90M 전차의 첫 물량이 2019년 말까지 러시아 육군에 인도되고 2020년까지 전쟁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는 Object 188M으로 알려진 T-90A 전차의 현대화 버전인 T-90M은 연구 개발동안 Proryv-3로 불렸다고 덧붙였고, 업그레이드된 전차의 생산이 올해말에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성능비교를 한국 흑표와 하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르마다는 어쩌고 T-90M 일까요?
Su-57도 그렇고 T-14도 비싸고, 러시아가 그걸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을 드러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T-14는 아직도 개발 중입니다.
과거 : 개발 - 선행 양산 배치 - 동시에 개량형 개발 - 개량형 양산과 동시에 완성도 있는 개량형 개발과 양산
이렇게 동시다발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현재 : 개발 - 초저율 생산 -> 완성도 있는 개량형이 나올때까지 프로젝트 진행 후 양산 고려 -> T-90M, Mig-35같은 변종 땜통 기종 양산
PAK-DA 폭격기 플랜을 홍보하면서 실상은 블랙잭 폭격기 현대화 개수에 주력 이런 식으로 많이 위축됐네요.
덕분에 늘 미완성 상태로 고율 초도 양산하던 풍경은 사라지고 서방처럼 양산단계 완성도는 본의 아니게 조금 올라갈지도요.
오죽하면 쿠츠네초프 항모 플로팅독 복구와 러시아 터보팬 엔진 블레이드 기술 스왑설 까지 돌더군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