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전투기들이 노르웨이 북단 레이더 기지에 대한 모의 공격을 했던 것이 알려져

노르웨이 군 정보부장인 Morten Haga Lunde 중장은 월요일(11일)  오슬로 밀리터리 소사이어티에서 연례 연설에서  2018년 2월 14일 드라마틱한 모의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장군은 앞서 정보부의 위협과 안보 분석에 대한 보고서인 Focus 2019(in Norwegian)을 발표했다.

장군은 "노르웨이에 대한 러시아의 수사(레토릭)이 날카로워졌다."고 했다.

장군은 "우리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활동은 노르웨이에게 경악할 신호다"라고 말하고 "러시아와 서방사이에 관계가 2019년에 개선될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강조했다.

장군은 콜라반도의 Monchegorsk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11대의 Su-24 (나토명 팬서) 초음속 공격기들이 바랜츠해로 날아가기전에  Vardø를 향해 180도 돌아서 공격 편대로 변했는지를 지도에서 보여줬다. Vardø는 노르웨이 가장 북동부 마을이다.

이번 시나리오는 2017년 3월 24일 있었던 것과 매우 유사하지만, 이번에는 총 11대로 비행기가 늘었다" 고 장군이 말했고 TV2가 인용 보도했다.

바랜츠해의 작은 섬인 Vardø는 전통적인 어촌이지만 러시아의 군사지역인 콜라반와 가까워 레이더 감시를 위한 완벽한 장소다.

일명 Globus-II 레이더로 인해 수십년동안 모스크바와 오슬로의 관계가 찢어졌다. 종식적으로 레이더는 우주물체를 관찰한다. 또한 러시아 탄도미사일의 신호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과 구축도 할수 있다고 믿어진다.

Vardø의 레이더는 노르웨이 정보부가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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