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들이 항공모함 랴오닝을 파키스탄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
|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istan.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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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근 군사와 외교정책의 일환으로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예정된 첫 항공모함 랴오닝을 인도와 경쟁하기 위해 파키스탄에 판매할 계획이다.
복수의 공식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최초의 항공모함 랴오닝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인도와 경쟁하기 위해 파키스탄에"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중국 해군에 2012년 9월에 취역했고 앞으로 18년간 중국 해군을 위해 일할 랴오닝의 "가장 좋은 목적지"로 파키스탄을 묘사했다.
Gwadar와 Karachi는 이미 중국 해군 전략가들로부터 각각 "군수 기지"와 "중국 해군 기지"로 묘사되고 있다. 이는 2020년까지 항모가 파키스탄에 팔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랴오닝 항공모함은 중국이 파키스탄에 팔고싶어하는 유일한 군사장비가 아니다. 지난 몇개월동안, 핵무기 기술, 전투함, 항공기 그리고 미사일을 포함하여 파키스탄군에 많은 무기와 장비가 판매되었다. 이 외에도, 중국과 파키스탄은 맞댄 국경에서 더 많은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파키스탄이 인도 항공기의 기술과 특징을 이해하도록 돕고, 더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도록 (인도의 Su-30MKI를 묘사할 J-11, J-11B와 Su-30MKK, 그리고 인도가 도입하라는 라팔을 묘사할 J-10C)항공기를 파견했다.
양국간 군사협력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세계적인 야심을 이루기 위해 파키스탄을 자신들의 군사 시스템에 통합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파키스탄은 중국의 세계적인 해상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가 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중국이 국경 너머에서 군사력과 정치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로 설명된다. 최근, 중국은 실제로 남중국해를 군사력으로 확보하려는 의도를 세계에 보여주었고, 군사력과 존재감을 이 지역에서 늘리면서 아마도 인도양까지도 진출할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중국은 새로운 함정을 건조하고 더 많은 해군을 훈련시키면서 해군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군사력을 대폭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중국 해군의 전략가들은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중국 동부와 남부에 새로운 항모전투단을 편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국은 2025~2030까지 5대의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진수시키로 했다. 다른 6번째 항공모함이 고려될 수도 있지만 이것이 건조될지는 아직도 불분명하다.
폴라리스
취역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판매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물론 랴오닝이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은 들었는 데 파키스탄으로 판매 이야기가 나온다니 재미있네요. 물론 2번함 3번함이 준비되어있으니 저리 가능하겠죠?
소련이 낳고 우크라이나에서 자라 중국에게 팔려 파키스탄에 떨궈지다니... 기구한 함생이네요.
동감 합니다. 기구한 함생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아에 사라져 버린 쏘련의 함정들보다는 장수한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아야 하나 생각 합니다. 아마 중국도 단물 빼먹을 만큼 빼먹었으니 필요 없어 하는 심정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영유통! 에서 수입했던 함정들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파키스탄은 중국의 일대일로로 인해 경제가 그냥 완전히 끝났다던데 그냥 줘도 안 가질겁니다.
랴오닝함 유지비가 미항공모함 처럼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 보다 훨씬 딸리는 경제력을 지닌 파키스탄이 저걸 굴린다면 그냥 표적 그자체죠. 아님 네이버 밀리터리 블로거들이 농담조로 국적만 파키스탄이지 함정 안의 승무원들은 싹다 파키스탄에 주둔하는 인민해방군 해군 기지의 수병이고 항모가 있는곳도 인민해방군 해군 기지처럼 국적 깃발만 파키스탄이지 실질적으로 운용하는건 인민해방군이다.란 것일지도 모릅니다
중국도 표적이 될걸 감안하고 지금까지 한대만 굴렸는데요. 왜냐면 중국이 굴려도 누가 격침을 하겠습니까? 파키스탄은 핵미사일도 운영하는 나라입니다. 심지어 한국도 저 멀리 다른 인도네시아나 싱가포르도 랴오닝함 굴리는것에는 국방예산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만큼 매우 낡았고요 운영하기 쉽습니다. 핵추진 엔진도 아니고요. 표적이 되도 파키스탄의 랴오닝함을 누가 격침 시킬까요? 파키스탄이 랴오닝함을 도입한다 해도 문제 없이 굴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랴오닝함 한대만 굴리기 위해서는 비용이 없는게 아니고 그 항모를 호위할 호위전단 그리고 함재기 등이 문제지요. 파키스탄이 함재기를 덜 넣고 운영한다면 충분히 운영합니다. 심지어 처음 들여와 운영노하우도 없이 몇년을 굴린 중국이 주는것이면 노하우나 관리법 전수가 쉽죠.
파키스탄과 중국이 군사적으로 꽤 끈끈한 관계인가 보네요.
국토 : 79.6만km^2
인구 : 2.04억명
종교 : 이슬람교 97%
1인당 GDP: 1,541달러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이슬람 국가. 그리고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유일한 이슬람 국가
파키스탄은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독립 이후 인도의 지속적인 견제 때문에 인도의 가상적국이었던 중국과 손을 잡았고, 이후로 여러 면에서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출처 : https://milidom.net/pds/1068966)
아니 항모 6척을 보유하겠다고 해놓고서, 이렇게 되면 5척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 전자기 캐터펄트 항모? 그거를 3척 찍는것도 아닐테고;;
중국 경제가 죽어가고 장기적으로 볼때 자국 조선업체도 죽어가니 내수를 위해 들여온 랴오닝을 팔고 자국산으로 한 척 더 찍으려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파키스탄은 그 항모를 호위할 함정은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 동네는 그런게 딱히 필요없는 동네일까요?
연근해에서 운용한다면 그럴수도요.....
보통 항공모함 전단이라면 항모 하나에 여러 척의 호위전력이 붙지만, 그것도 항모의 전략적 가치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파키스탄 초계기 기지도 탈레반에 털리는 판에 큰 기댄 무리겠네요.
탈탈 털던지....탈탈 털리던지 하라고 탈레반인데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연근해에서 운용하는 항모라.....연근해에서 뜨는 비싼 저성능의 전투기라.. 그럼 전략적으로 별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파키스탄이 저걸 의미있게 띄울 곳이 없거든요. 동 인도 서 이란의 처지죠.
게다가 멀리 보내려면 호위전력이 필요한데 파키스탄 해군 사정이 그렇지도 못하구요.
아마도 중국 학계나 업계 누군가의 망상을 기사화한게 아닐까 합니다.
태국도 호위함 없는 깡통함모 취역시켰는데... 못할 이유 없죠
사실 랴오닝함은 솔직히 별 위협이 되진 않았죠. 곧 취역할 중국의 핵추진항공모함은 무섭겠으나 랴오닝 취역당시 큰 논란은 없었지요. 워낙 구식 배라서. 사실 중국군에게 의미가 큰 배지만 목적을 달성했으니 판매를 하는군요.
공공연하게 자국1호함을 판다고 하는게, 대국적이라고 해야 할지, 실용적이라고 해야할지요.
파키스탄도 나라도 어려운데, 저걸 살지도 의문이네요.
차라리 파키스탄 입장에서는 저런것보다 잠수함이나 호위함 3척 혹은 신형 전투기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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