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RQ-7 쉐도우 무인기 대체기 후보 기종 좁힐 예정

미 육군이 "구매 결정 시도" 절차를 위해 운용 부대에 넘겨주기 전에 이달 말에 텍스트론 RQ-7 쉐도우 무인기의 대체를 위한 세가지 잠재적 대체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런던에서 2월 5~7일까지 열리는 IQPC 국제 군사 헬리콥터 컨퍼런스에서 Chatham House Rule에 따라 발언한 고위 관계자는 미 육군이 낮은 음향 신호를 가지며, 활주로 독립적이고, CH-47 헬기로 운반이 가능한 플랫폼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는 무장이 가능하고 다양한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미 육군은 2018년에 RFP를 발행했고 현재 유타주 Dugway 시험장에서 후보 플랫폼들의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그 관계자는 2월 5일에 "우리는 이달에 추가 시험을 위해 두개의 시스템을 제작하는 세 업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 여섯개 시스템은 구매 결정 시도 철차 형식을 위하여 일선 부대로 보내질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비행 시험에 참가한 업체나 플랫폼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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