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포드급 항공모함 두 척 건조를 위한 149억 달러 계약 체결

헌팅턴 잉걸스는 1월 31일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CVN-80)과 CVN-81을 위한 상세 설계와 건조를 위한 152억 달러 규모의 계약 수정을 발표했다.

회사는 성명에서 "30년만에 처음으로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의 뉴포트 뉴스 조선 사업부가 미 해군으로부터 항공모함 두척을 건조하는 다수 선박 계약을 따냈다."고 했다.

이 역사적인 계약은 회사가 미국과 산업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차세대 항공모함을 설계하고 구축하는데 있어 중요한 단계이며 원자력 항공모함의 유일한 제작업체로서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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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조달 자금에 대한 현재 계약은 2016년부터 진행되었다. 작업은 2032년 2월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의 도입 방법을 만들기 위해 HII와 협력한 해군의 결정은 프로그램에서 40억 달러 이상을 절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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