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엘, 레오파드2 전차에서 트로피 APS 시험 예정
| 출처 | https://www.monch.com/mpg/news/land/4835...ard-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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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가 금년에 레오파드2 전차에서 트로피 APS를 시험할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 소식통이 MONCH에 밝혔다.
아직 시험의 민감성 때문에 세부사항은 별로 알려진게 없지만, 라파엘은 올해 열릴 것으로 보이는 시험을 위해 레오파드2 제작사 KMW와 협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부 사항은 1월 22일 런던의 Twickenham에서 열린 국제 장갑차량(IAV)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이 실험이 특정한 고객 요구에 의해 추진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것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APS 기술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MBT 중 하나에 통합될 수 있다는 것을 라파엘이 증명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트로피 APS가 챌린저2 개수, M1A2 개수, 레오파드2, 메르카바까지 서구권 120mm 주포 전차들에서 거의 다 우선 순위로 선호받네요.
전차용 트로피는 요격체 디테일한 모습이 안보이게끔 항상 영상과 사진에서 화염으로 보이는 모습까지만 보이고 숨기던데
근접 작동영상과 탑어택 대응력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https://youtu.be/Y7g_YAGdT8o
요격탄이 안보일수밖에 없는게 요격체 발사부에 올라간 지향성탄체가 기폭하면서 생긴 EFP가 날아가니까요.
https://youtu.be/na29pFmoBzk
그리고 탑어택 대응은 IAI 관계자말로는 대응탄 발사각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야 하기에 딱 부러지게 말하긴 어렵다더군요. 예를 들어 항공기용 폭탄이나 박격포 같은 높은 입사각 표적은 어렵다고 하더군요.
오! IAI 관계자 발 정보군요.
오히려 옛날 영상엔 더 자세히 나오는군요. 신형은 한동안 M1A2 장착시에 블러 처리 한 사진도 봤었거든요.
중국판 재블린이랄만한 물건들이 속속 등장하는 마당에 가장 나은 트로피도 탑어택 대응은 완전치 못한가보네요.
일반적인 ATGM류는 탑어택 모드라도 비행궤적이 탐지레이더로 탐지하고 대응이 가능하겠지만 요격거리 밖에서 팝업식으로 솟구쳤다 내려찍듯한 패턴이라면 어렵지 않나싶네요.
그리고 제가 물어본 관계자랬자 에어쇼등 참석자니 개발진 수준은 아닙니다.
그사람도 하이 퍼센테지 로 요격 가능하대서 제가 박격포 같은 하이 앵글도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그런건 아직 시험된적 없댔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변수는 제 영어 말하기와 이해 능력입니다.
덤으로 기억력도요. ㅡㅅㅡ
정보 감사합니다. 그 정도 성능만해도 요즘같이 코르넷에 측면 맞고
서방 3.5세대 전차들이 뻥뻥 터져나가는 판에 충분히 채택될만한 성능 같습니다.
트로피시스템이 상부공격탄을 일회한도 막는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쏘아대는 등으로 다시 대응을 하겠쬬.
이것도 비용을 무시하고 하마스로켓과 아이언돔처럼 가성비 따지면 답이 없을듯 하네요.
그래도 가뜩이나 군인이 모자른면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려나요?
트로피의 요격탄 재장전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속적 공격은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동일방향 동시 돌입은 못막을 겁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OtMgnRMIspQ
1:32에 보면 재장전이 하나의 판이 얹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FP
에 보면 MEFP가 있는데, 이런류가 아닐까요?
mefp인지는 모르겟지만, 지속적 대응을 위해 대응탄 카트리지를 올려놓는 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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