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탈, 독일 정부에 사우디 무기 수출 금지로 인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

라인메탈이 메르켈 총리의 사우디에 대한 무기 판매 중지 결정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보상받기 위해 독일 정부에 수백만 달러의 소송을 걸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는 월요일(21일), 독일 내각이 터키 영사관에서 사우디 언론인 카말 캬쇼기가 살해당한 것에 대해 사우디에 대한 무기 수출금지를 승인했고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 내각은 사우디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하고 다른 나라에게도 이를 따를 것을 촉구했다.

독일 슈피켈지는 라인메탈이 독일 당국이 금지를 결정할 경우 소를 제기할 것이라는 편지를 재무부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라인메탈이 법적 절차를 시작한 이유는 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연방 안정보장위원회가 승인한 납품을 지연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회사 경영진들은 보상을 요구하지 않으면 주주들이 회사를 고소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재무부는 "무역 및 기업 비밀 보호가 특별한 지위에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 논평을 거절했다. 스푸트니크는 라인메탈 대변인이 이 정보를 확인이나 부인도 하지않기를 원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정부와 프랑스와 독일은 독일의 사례를 따르는 것을 거부하고 판매를 중단했다.

(이하 생략)

* defenseworld.net 이 사이트는 정말 인도에 있는 사이트가 맞는지 영어 번역하다가 열불나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독일 사례를 따르길 거부했다 그리고 판매를 중단했다...니...이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