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훈련중 러시아식 대공방어 시스템을 표적으로 사용

미군이 미시시피주 캠프 Shelby에서 진행된 Southern Strike 19 훈련동안 러시아식 대공방어 시스템을 사용하여 공습을 실시했다.

Southern Strike은 미시시피 주방위군이 주최하는 대규모, 재래식 특수전 훈련이다.

제172 항공수송비행단이 공개한 영상에는 제148 공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 Joint Terminal Attack Controllers (JTAC)가 Southern Strike 19 훈련 동안 AH-64 아파치 승무원에게 표적을 안내하는 장면이 보였다.

영상에서는 Osa와 Tor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같은 러시아식 대공방어 시스템과 BTR-80 차륜 APC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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