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J-20 복좌기 개발하는 듯

1월 16일 중국 국영 Global Times 보도에 의하면, 중국이 전술 폭격, 전자전 또는 항모타격기로서의 역할을 충족하기 위해 CAIG J-20 스텔스 전투기의 복좌기를 개발했다고 한다.

J-20 복좌기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가끔 컴퓨터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인터넷에 떴다.

그러나, 이 변종이 생산될 가능성이 최근 CCTV가 복좌식 J-20의 컴퓨터가 만들어낸 이미지(CGI)를 보여준 이후 증가했다. 1월 16일 보도는 복잡한 전술환경에서 2명의 승무원의 장점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이 2인승 스텔스기를 도입하는 첫 국가가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앞서 미 국방정보국(DIA)는 China Military Power 보고서에서, 중국 공군이 "새로운 중장거리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거리 폭격기는 중국 공군이 2016년 개발을 확인한 H-20이 될 것이다. 중거리 스텔스 폭격기 개발에 대한 소식은 공개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으나, J-20의 개발이 DIA의 평가가 반영된 그런 역할을 위해 개발되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