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방위산업 부분의 수입 대체 수준을 더욱 높일 예정

터키 에르도간 대통령이 1월 13일 Sakarya 지방에 새로운 군용차량 생산 공장을 위한 정초식( foundation stone-laying) 행사에서, 터키는 현재 군용품을 위한 자국 요구의 68%을 충족하고 있지만 방위산업의 수입 대체 수준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터키의 가장 큰 상용차량 생산업체중 한 곳인 BMC Otomotiv가 설립하는 새로운 공장은 레이저 무기 뿐만 아니라 무인차량을 포함하는 차륜형 장갑차와 궤도형 장갑차량도 생산하게 된다. 터키 국영 아나둘루 통신은 "2002년 Justice and Development Party가 집권했을때, 방위산업은 필요의 20%만 제공했고, 현재는 68%에 이른다. 그러나 그것은 충분하지 않다. 방위산업 부분의 수입 대체 수준이 더 늘어날 것이다."라는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카타르 당궁의 지원을 높이 평가하고, 무역, 국방, 관광 그리고 에너지를 포함한 여러 산업에서 카타르와의 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