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TAI, 무장형 Hurkus-C가 무장 발사 시험 마쳐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85517/arme...ing-tri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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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터키 TAI는 트위터에 전자전 시스템이 탑재된 터키가 자체 개발한 Hurkus-C 기본 훈련/경공격기가 비행과 발사 시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터키 방위산업부(SBB) 의장인 Ismail Demir는 12월 29일 CNN Turk와 인터뷰에서 이번은 Hurkus-C가 근접 항공지원 임무를 수행할 무기와 방어 시스템을 탑재한 첫 비행이라고 밝혔다.
2017년 이 타입은 Roketsan이 제작한 LUMTAS 레이저유도 장거리 공대지 대전차미사일을 탑재하고 첫 발사 시험을 실시했다. 다섯개의 하드포인트와 1,500kg의 탑재 중량을 가진 Hurkus-C는 Cirit 레이저유도 70mm 로켓 그리고 Teber INS/GPS 보조 레이저 유도 키트를 장착한 자유낙하 폭탄을 포함한 터키가 자체 개발한 무기를 운반할 수 있다. SBB에 의하면, 또한, 범용 폭탄과 12.7mm와 20mm 기관포 시스템으로 무장할 수 있다고 한다.
Demir 의장에 의하면, 터키군의 요청에 따라 Hurkus-C는 앞으로 더 무거운 무장을 운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후속 옵션 12대와 함께 12대의 Hurkus-C가 생산될 계획이다.
SSB는 웹사이트에 "장갑 구조, 자체 방어 시스템, 디지털/글래스 콕핏 호환 야시 및 첨단 항전 시스템을 갖춘 Hurkus-C 항공기의 목표는 저렴하고 높은 정밀도로 경공격 및 무장 정찰 임무는 물론이고 조종사 훈련을 시키는 것이다."라고 적었다. "우리 항공기는 디지털 보안 통신, 이미지 및 데이터 연결 그리고 열상 이미지/조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TAI에 의하면, 비디오와 데이터는 Hurkus-C에서 지상 기지국으로 실시간으로 전달된다고 한다.
Hurkus-C는 터키의 Tusas Engine Industries (TEI)가 자국산 대체 엔진을 개발하고 있지만., 현재 프랫앤휘트니의 1,600 마력 엔진을 달고 있다.